1914년 가마동(加麻洞)과 고양리(古陽里)를 합치며 생긴 이름입니다. 삼을 기르던 밭, 궁산 아래 볕 잘 드는 언덕이라는 옛 뜻이 이름에 남아 있습니다. 북쪽은 한강과 닿아 있습니다.
1988년 시작된 가양 도시개발사업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1992~1993년에 집중 입주했습니다. 그래서 가양동 단지들은 배관 나이가 서로 비슷하고, 입주 30년을 넘기며 세대 안 급수·온수관과 바닥 난방관을 손보는 시기를 함께 맞고 있습니다.
행정동은 셋입니다. 양천향교역·궁산 쪽과 마곡동 일부까지 맡는 가양1동, 가양동만 관할하는 단지 중심의 가양2동, 염창동 일부까지 관할하는 가양3동으로 나뉘니, 우리 집 행정동을 먼저 확인한 다음 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궁산 자락의 양천향교지와 겸재정선미술관, 그리고 허준박물관이 가양동에 있어 옛 양천현의 흔적이 짙습니다. 허준박물관이 있는 동네라는 데서 착안해, 강서누수도 증상을 먼저 묻고 원인을 짚는 문진 방식으로 상담을 시작합니다.
가양동에서 먼저 의심하는 누수
같은 해에 입주한 단지들의 동시 노후
입주 시기가 몰린 만큼 같은 동 여러 세대에서 비슷한 시기에 누수가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세대마다 수리 이력이 달라 원인 위치는 집집이 다르게 나옵니다.
한강 쪽 저층 세대의 습기
강변 저층부는 겨울 결로와 배관 누수가 비슷한 흔적을 남깁니다. 배관 압력과 온도 분포를 함께 봐야 엉뚱한 바닥을 여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 동에서는 누가 연락하게 되나
가양동 대부분은 관리사무소가 있는 단지라 아랫집 → 관리사무소 → 윗집 순서가 기본입니다. 가양1동의 마곡 쪽 신축 건물은 관리단이나 관리업체가 창구가 되니, 해당 행정동 페이지를 함께 보세요. 윗집이 전세나 월세 세대라면 실제 수리 결정은 그 집 소유자 몫이라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가양동 질문
Q같은 동 다른 층도 누수 공사를 했다는데, 공용 배관 문제 아닐까요?
여러 세대에서 이어지면 공용 입상관을 의심해 볼 만합니다. 다만 같은 연식 세대 배관이 비슷한 시기에 지치는 경우도 많아, 우리 집 원인이 세대 안인지 공용 쪽인지는 탐지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Q가양동인데 우리 집은 몇 동 페이지를 보면 되나요?
관리비 고지서나 주민센터 이름을 확인해 보세요. 가양1동·2동·3동 페이지마다 그 행정동에 많은 건물 유형과 연락 순서를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